구글 클라우드 mySQL 서버 설정

AWS에 DB서버를 설정, 사용하려다가

상세하지만 그래서 복잡한 옵션 설정, 생각보다 비싼 과금때문에 삭제한 적이 있다.

 

그래도 Local server의 불안전성(주인=나 의 사악한 사용행태에 따라 언제 블루스크린이 떠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)

Lab server의 사정(여러명이 동시에 쓰다보니 충분한 권한관리라는게 서로 믿고 쓰는건데, 현재 다른 학생이 DBMS 재설치 중이라 기다려 줄 필요가 있다) 등을 생각하면

언젠가는 클라우드를 써야만 할 상황이다.

 

마침 누군가가 구글 클라우드를 찬양하는 글을 작성하였길래

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.

이미지 1

이 화면에 도달하기까지 2번의 화면, 5번 정도의 클릭을 했다.

 

원래 구글 드라이브 과금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제정보도 default setting이 되었다.

버전은 5.7을 선택했는데,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자.

https://meetup.toast.com/posts/57

 

인스턴스 생성까지는 2-3분 정도 소요되었다.

 

그리고 나서 access 설정을 해준다. 모든 ip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하고 싶다면 연결–> 네트워크 추가 –> 0.0.0.0/0 을 설정해준다.

사용자는 기본으로 root 가 생성되어있고, tab에서 클릭으로 패스워드 변경이 가능하다.

 

이제 Google cloud platform에서 제공하는  Google cloud shell 에서 바로 작업을 시작 할 수 있다.

이미지 2

이제 외부접속IP를 이용해서 desktop의 통합개발환경과 연결하면 되는데,

아마도 네트워크 보안으로 포트가 막혀있는 것 같다.

 

GCP 계정 생성 – DBMS 생성 – DB 생성까지 15분도 걸리지 않았는데

이 과정은 하루를 기약해야 할 것 같다.

 

혹시 다른 문제일까봐 GCP 머신의 포트/방화벽 등을 모두 확인해 보았는데

default설정이 잘 되어 있어서 그냥 외부 접속 IP로 붙으면 되는 것이 일반적임을 확인하였다.

 

 

댓글 남기기